사진/ ICE.gov (E Miami, Stuart Sub-office @HSI_Miami @CBPHQ & the Florida Fish & Wildlife Conservation Commission conducted a multi-agency immigration enforcement operation spanning several counties in Southern Florida, netting 32 arrests of criminal illegal aliens. The illegal aliens were from Guatemala, Haiti, Mexico, Honduras, El Salvador, Venezuela, Colombia, Brazil, Cuba, Nicaragua with criminal convictions including prostitution, robbery, fraud, larceny, DUI, & narcotics possession.)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최근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에서 이민 단속을 실시해 마약 소지, 성매매, 불법 재입국, 공무집행 방해, 강도, 보호관찰 위반, 사기(신용카드 불법 사용), 절도, 코카인 소지, 음주운전, 장물 소지 등 범죄 전과가 있는 불법 체류자 32명을 체포했다.
이번 단속은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마이애미 지역 ICE 요원과 국경순찰대(U.S. Border Patrol)가 협력해 진행되었으며, 과테말라, 아이티, 멕시코,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브라질, 쿠바, 니카라과 출신의 불법 체류자들이 검거됐다.
ICE는 홈페이지를 통해 팜비치 카운티 체포사례를 공개하며 체포된 모든 불법 체류자는 미국에서의 추방 절차를 기다리거나 이민법원에서 심리를 받을 때까지 구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ICE는 이번 단속이 공공 안전을 유지하고 불법 체류자 중 범죄 기록이 있는 개인을 우선적으로 조치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 베네수엘라 출신 30세 남성: 공무집행 방해, 마약 소지, 강도 등의 범죄 전과가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의 추방을 대기 중.
- 아이티 출신 44세 여성: 폭행, 마약 소지, 성매매, 마약 장비 소지 등의 범죄 전과가 있으며, 이민법원의 추방 심리를 기다리는 중.
- 쿠바 출신 24세 남성: 사기, 법정 출석 불이행, 절도, 보호관찰 위반 등의 범죄 전과가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의 추방을 대기 중.
- 과테말라 출신 25세 남성: 불법 재입국, 코카인 소지, 음주운전 등의 범죄 전과가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의 추방을 대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