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텍사스N] 원주시 관광명소인 소금산 출렁다리.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인구유입정책 ‘컴 온 원주(Come On Wonju)’ 프로젝트 일환으로 ‘원주에서 살아보기’를 시범추진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의 자연과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최대 2명이 한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원주시는 총 7팀을 선정해 6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원주에서 살아보기 체험을 제공하고 원주에서의 생활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참가자들에게 숙박비와 체험활동비를 지원한다.
체험기간은 오는 8일(금)부터 12월 10일(화)까지며 체류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원주에 관심이 있는 잠재적 전입자들뿐만 아니라 역이민을 희망하는 해외 거주자들에게 원주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지원하고, 그들이 원주에 뿌리내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접수처
– (등기우편) (2638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로 1, 원주시청 2층 기획예산과 인구정책TF팀
– (이 메 일) ajc09229@korea.kr
* 서식 다운로드 : 원주시 홈페이지(https://www.wonju.go.kr) 내 원주소식-고시/공고(2024 원주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공고)
문의처
–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인구정책TF팀 ☏ 033-737-3174, 2174
사진/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 일대 (‘하늘정원’은 소금산 출렁다리와 연결된 전망대로, 원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