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달라스출장소 페이스북 (사진왼쪽부터 달라스 한인회 차득복 부회장, 우성철 수석부회장, 김성한 회장, 달라스출장소 김명준 소장, 스티브 바빅 캐롤튼 시장, 달라스출장소 이율리 영사)
주달라스출장소 김명준 소장은 스티브 바빅 캐롤튼 시장과 달라스 한인회 신임회장단을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한인커뮤니티와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달라스출장소에 따르면 김명준 소장은 캐롤튼시 바빅 시장에게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을 비롯한 신임회장단을 소개하고 캐롤튼 한인상권에 대한 코리아타운 지정 등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 동포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한 달라스한인회장 역시 캐롤튼 코리아타운 지정과관련 도로표지판 설치 등 협력사업에 대한 캐롤튼 시의 관심을 요청했다.
스티브 바빅 캐롤튼 시장도 이날 코리아타운 지정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한인커뮤니티와의 협력의지를 내비쳤다. 스티브 바빅 시장은 지난해 12월 달라스 한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북텍사스에서 한인커뮤니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한인상권 및 한인인구는 북텍사스의 중요한 자산임을 강조한 바 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