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칸사 한인상공회의소 제공 (한국에서 방문한 15개 스타트업 회사 대표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알칸사한인상공회의소와 만나 앞으로 7주간 있을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의 스타트업 15개 회사가 알칸사를 방문, 7주간의 연수를 시작했다.
알칸사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창헌)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한국내 스타트업의 북미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4월 한국유망 스타트업 15개사를 선정, 알칸사 페이엣빌 소재의 스타트업 정키(Startup Junkie)와 함께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에 참가한 스타트업은 주로 인공지능 관련 하이테크 기업들로 향후 7주동안 알칸사와 한국관계의 관계 및 기업현황, 북미진출시 장단점 등을 파악하게 된다.
또 포럼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 및 투자자와 미팅을 갖고 현지에서 타겟 고객을 설정하는 전력, 미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해외프로그램은 이처럼 미국시장 진출 전략에 관한 것들로 마케팅전략부터 바이어 및 투자 관련 정보, 기업가 네트워킹 등을 기반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알칸사에 참석한 참여한 15개 기업은 AI를 기반으로하는 부정맥예측 진단 보조 솔루션(시너지에이아이), 이커머스데이터 통합솔루션(씨그로), AI 기반 자율작업형 물류로봇(로보에테크놀로지), 생성형 AI가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전문가용 웹빌더(위븐), 지식재산 거리 플랫폼(아이피샵), AI 챗봇 기본 돌봄혜택 로봇서비스(원더풀플랫폼), 해외바이어와 한국화장품 제조사의 온라인협업 플랫폼(메이코더스), AI 활용 영유아 행동분석(플레이태그), 호스피탈리티산업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두왓), AI 기반 팀원 스케줄러 연동 및 목표관리시스템(리버스 마운틴), AI 기반 정보분석 및 거래 관련(딥세일즈), AI기술적용된 컬러스타일링 앱서비스(컬러버랩), 모바일통합관제서비스(이엠시티), 생성형 AI기술 적용된 교육관련(코드크레인), 생성형 AI기반의 업무자동화솔루션(테이퍼랩스) 등이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