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샌안토니오 한인회 김희철 전 이사장 제공, 임성배 현 한인회 이사장 페이스북
“2023년 계묘년, 건강과 소망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샌안토니오 노인상록회(회장 김진이)가 떡국잔치를 마련, 한인사회의 원동력이 되는 한인 원로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샌안토니오 노인상록회는 지난 21일(토) 한인회관에서 김진이 회장을 비롯한 상록회 임원진과 샌안토니오 한인회 김현 회장 및 임성배 이사장 등 한인회 임원들이 모여 지역사회 어른들을 향한 공경의 마음을 떡국에 담아 나눴다.
김희철 전 한인회 이사장 등 샌안토니오 한인사회를 이끌던 리더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한인사회 원로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샌안토니오 한인원로들에게 떡국을 나눈 노인상록회 김진이 회장
샌안토니오 한인회 김현 회장이 상록회 떡국잔치에 음식을 나누는 봉사에 참여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