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김현) 선거관리위원회가 31대 신임회장에 김주유 씨가 당선됐다고 공고했다. 김주유 신임회장은 29대 한인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고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샌안토니오 한인장학회 후원 위원장 및 해병전우회 회장을 역임하고 샌안토니오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샌안토니오에서 한식당 킴스갈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