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스앤젤레스타임즈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어린이를 포함한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총상을 입었다.
애틀란타 스파 총격사건과 콜로라도 식품점 총격에 이어 불과 3주만에 세번째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총격은 31일(수) 오후 5시 30분 경 오렌지 카운티 내 위치한 사무실(202 W. Lincoln Avenue)에서 발생했으며 아직 피해자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주소지는 소규모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무실이 밀집한 오피스 건물이다. 오렌지 카운티 경찰이 총격사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도착한 뒤에도 범인과 총격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고 범인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발표되지 않았다. 경찰은 “피해자 신원이 확인되는 데로 발표할 것”이라며 “범행동기를 수사중에 있다”고 보고했다.
그래픽출처/ 뉴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