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지 플레처 의원 페이스북
2023년 설날의 맞이해 리지 플레처(Lizzie Fletcher) 연방하원(Texas District 7)이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에 설날 인사를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박요한 회장은 리지 플레처 의원과 인연을 맺어 왔다. 또한 리지 플레처 의원실에 한인보좌관이 있어 플레처 의원과 한인사회는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처 의원은 설날인사를 통해 토끼해인 2023년 새해인사와 함께 “아시안 커뮤니티와 함께 일하고 더 자주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플레처 의원은 지난 13일 미주한인의 날에도 페이스북에 한글로 ‘미주 한인의 날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축하 카드를 게시하며 “전국의 한인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및 상공인과 군 복무자, 선출직 공무원의 업적과 공헌을 축하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