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스틴 한인회 이옥희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선발된 4명의 장학생중 수업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한 학생을 제외한 3명의 장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스틴 한인회 이옥희 회장이 한인회 봉사 이전부터 실시해왔던 장학금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옥희 회장은 지난 7일(목) (University of Texas Ausin, 이하 UTA)에 재학중인 한인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한인차세대 대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이옥희 회장은 한인회 봉사에 나서기 전부터 한인대학생들을 응원하는 장학사업을 개인자격으로 이어왔다. 이 회장은 “제가 마련한 장학금은 학생들의 끈기와 열정을 칭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비춰주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며 응원했다.
이옥희 회장은 “더 큰 도전과 성취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지지와 격려가 필요할때 우리가 곁에 있을 것이다. 더 큰 성공을 향해 함께 하자”고 말했다.
오스틴 한인회 이옥희 회장은 매년 UTA 한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도 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