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이터
원달러환율이 1,384원을 넘어서며 1,400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5일(한국시간)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2022년 1,390원을 넘긴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은행 고시환율은 1,387원으로 4월 들어 15일만에 30원이 올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6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금리인하 시점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란이 이스라엘을 보복공격하는 등 중동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