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달라스 모닝뉴스 (Encore Family Karaoke owner Jin Shin posed for a portrait May 23.(Shafkat Anowar / Staff Photographer)
포트워스경찰이 지난해 한인 신 진 씨가 총격살해 당한 것과 관련해 4번째 관련자를 체포했다고 달라스모닝뉴스가 보도했다.
단성사와 앙코르노래방을 운영하던 신진일 씨가 사망한 것은 지난해 8월 15일로 운전 중 발생한 말다툼 중 총격에 목숨을 잃었다.
포트워스 경찰은 신 씨를 살해한 혐의로 카메론 타일러를 체포한 후 공범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다. 경찰당국은 이번에 체포된 키튼 세퍼트 역시 신씨 총격살해에 단순 가담이 아닌 살해 혐의로 체포했다.
키튼 세포트는 경찰에 체포된 당시 훔친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가중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