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홈페이지(www.nuac.go.kr) 온라인 전시관에 게시된 휴스턴협의회 우수작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가 평화통일 그림공모전을 실시한다.
휴스턴 협의회는 오는 15일(목)부터 5월 22일까지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남과 북 최고의 순간, 평화와 통일미래, DMZ 평화 등 ‘평화’를 기원하는 작품들을 공모, 심사를 거쳐 6월 12일(토)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같은날 오후 5시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한다.
평화통일 공모전은 대상(총영사상) 1명과 최우수상(협의회장상) 2명을 포함 우수상과 장려상 등 15명과 한인이 아닌 외국인 대상 특별상 1명을 포함 총 16명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달러, 최우수상에게는 300달러, 우수상 150달러 등 총 상금 2,000달러가 수여된다.
공모전에는 직접 그린 원본작품을 촬영 및 스캔하거나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이용한 작품도 지원 가능하다.
한편, 중고등학생 최고 수상자에게는 민주평통이 주최하는 ‘평화통일 그림공모전’ 세계대회 출전자격이 수여되고 세계대회 대상 수상자는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게 된다.
문의 – nuachouston@gmail.com
안미향 기자
Texa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