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지 포춘 선정 ‘존경받는 고용주 기업’ 1위는 … ‘15년째 애플’

300위권에 텍사스 기업 18개 포함 … “샌안토니오의 USAA 전국 27위, 달라스 사우스웨스턴 항공 28위”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매거진이 선정한 ‘2022년 가장 존경받는 고용주’ 회사에 애플(Apple)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아마존이 3위 마이크로소프트, 4위 화이자가 뒤를 이었으며 상위 10위권에는 월트디즈니와 버크셔 헤서웨이, 알파벳, 스타벅스, 넷플릭스, JP모건체이스가 선정됐다.

포춘 매거진은 약 3,700명의 기업 경영진과 이사, 경제 분석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5년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애플과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가 3년 연속 2위와 3위 자리를 지켰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상위 10위권에 새롭게 진출한 기업은 화이자로 16년만에 올스타 10 목록 4위에 올랐고 코로나19 테스트 장비 및 관련 의료장비회사인 다너허(Danaher)도 상위 50위권에 진입했다.

텍사스에 기반을 둔 회사 중에서는 총 18개의 업체가 상위 300위권에 들어갔다.

텍사스에서 가장 존경받는 고용주 회사로는 샌안토니오의 USAA 가 미 전체에서 27위를 기록했고 달라스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28위, 웨스트레이크의 찰스 쉬웹(Charles Schwab)이 47위, 달라스의 AECOM이 55위에 올랐다. 또 달라스의 AT&T가 77위, CBRE Group이 103위에 이름을 올렸다.

휴스턴의 코노코 필립스( ConocoPhillips)는 117위, 라운드락에 본사를 둔 델 테크날리지(Dell Technologies)는 125위 휴스턴의 EOG Resources는 140위, 휴스턴 인근 스프링에 본사를 둔 휴렛 펙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가 164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텍사스에 위치한 포춘 선정 ‘2022 존경받는 고용주’ 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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