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울프랜치 홈페이지
[Georgetown= TexasN] 텍사스 오스틴 대도시권에서 조지타운(Georgetown) 이 지난 1년간 두 번째로 많은 신축 주택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도시 확장과 대규모 미개발지 확보가 맞물리고 오스틴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점이 향후 수년간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존다 데모그래픽스(Zonda Demographics)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조지타운 교육구 내에서 1,849채의 신규 주택이 판매돼 리버티힐 교육구(Liberty Hill ISD)지역의 1,714채 판매량을 넘어섰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학군은 헤이즈(Hays CISD)로 지난 1년간 총 3,683채의 주택이 팔렸다.
인구전문가 스튜어트 키오(Stewart Keogh)는 “조지타운 교육구는 올해 초와 비교해 전체 학생 증가 전망치는 다소 하향 조정됐지만, 상당한 미개발 토지를 보유해 향후 수십 년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 중심지는 ‘울프 랜치(Wolf Ranch)’… 신규 분양지 51곳
조지타운 교육구 내 가장 활발한 주택 공급 지역은 울프 랜치 일대로 파크사이드 온 더 리버( Parkside on the River), 울프 랜치(Wolf Ranch) 및 사우스포크(South Fork) 리트리트 엣 샌 가브리엘(Retreat at San Gabriel)등이 최상위 판매 지역으로 꼽혔다.
북서부의 산타리타 랜치( Santa Rita Ranch), 티에라 로사(Tierra Rosa), 파머 랜치(Parmer Ranch)도 높은 주택 매매율을 보였다.
조지타운 교육구 전체 기준으로는 현재 51개 택지에서 공사 진행 중이며 27개 미래 개발지 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20개 개발지에서 총 3,600개 필지 정지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조지타운 교육구는 최근 공개한 인구 보고서에서 향후 10년간 6,000명 증가(이전 전망 대비 약 400명 감소)를 예상했다.새로운 학생 증가 전망 하향 조정은 주의 교육 정책 변화, 특히 주 의회가 올해 통과시킨 교육저축계좌(ESA) 제도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SB 2에 따라 텍사스 가정은 2026-27학년도부터 민간 학교 학비 등에 ESA 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럼에도 조지타운 교육구 학생 수는 예상보다 소폭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조지타운 교육구 내 다가구(멀티패밀리) 주택 시장은 점유율 하락으로 시장가 아래 수준으로 밀려났다. 현재 멀티패밀리 점유율은 82.9%, 건물주의 **53%가 첫 달 무료 임대 등의 할인(Concessions)**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공급은 여전히 활발해 2,600세대 이상 신규 멀티패밀리 계획이 세워져 있다. 이중 85세대는 고령자 전용으로 올해 기준 이미 1,400세대가 준공된 상태다.
조지타운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택 공급도 빠르게 증가하면서 학교의 과밀화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이미 울프 랜치 초등학교는 25-26학년 학생은 약 994명으로 정원을 초과한 상태며 윌리엄스 초등학교와 쿠퍼 초등학교도 각각 907명, 725명으로 정원 초과가 예상된다.
따라서 교육구는 내년초등학교를 신설해 학생들은 분산, 학급인원 과밀화를 예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학생수 과밀화는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이스트 뷰 고등학교와 조지타운 고등학교도 정원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트 뷰 고등학교는 2,235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조지타운 고등학교는 2030-31학년도에 2,277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교육구는 부담완화를 위해 2028년 새로운 고등학교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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