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달라스포트워스공항 홈페이지
텍사스주가 북미에서 가장 비싼 공항 중 하나와 가장 저렴한 공항 중 하나를 동시에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추수감사절 성수기를 맞아 항공권 외에 공항 이용에 필요한 부대비용이 커지는 가운데, 텍사스 내 대도시 공항 간 비용 격차가 특히 두드러진다는 분석이다.
캐나다의 분석업체 Casino.ca는 북미에서 가장 바쁜 50개 공항의 공항 음료 가격, 주차비, 인근 호텔 1박 요금(2025년 6월 기준)을 비교해 비용 순위를 산출했다.
조사 결과 달라스-포트워스 국제공항(DFW)은 북미에서 4번째로 비싼 공항으로 평가됐다. DFW의 평균 비용(맥주 1잔, 공항 주차 1일, 호텔 1박)은 325.05달러로,
뉴욕 라과디아(LGA) 381.41달러, 덴버(DEN) 351.41달러, 보스턴 로건(BOS) 335.91달러 에 이어 네 번째 높은 수준이다. 특히 호텔 1박 평균 요금이 287.67달러로 조사돼, 조사 대상 50개 공항 중 3번째로 비싼 공항 호텔 비용을 기록했다. 이는 휴스턴의 HOU 공항 호텔 요금의 약 세 배 수준이다.
반면 텍사스의 또 다른 주요 공항인 휴스턴 허비공항(HOU)은 북미에서 가장 저렴한 공항 2위로 선정됐다.
HOU의 평균 총비용은 122.95달러로, 전체 50개 공항 중 두 번째로 낮았다. 가장 저렴한 공항은 멕시코 티후아나(TIJ) 공항으로 평균 비용은 105.80달러였다.
AAA(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는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화요일~다음 주 월요일) 동안 580만 명 이상의 텍사스 주민이 50마일 이상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15년 중 가장 많은 규모다.
여기에 연초부터 계속되는 FAA 항공편 감축, 높은 지연율, 기상 악화 등으로 항공여행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어, 공항 호텔·주차·식음료 등 부대비용까지 고려하면 여행 지출은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북미 최상위권 ‘비싼 공항 Top 10’
라과디아(LGA·뉴욕) – $381.41
덴버(DEN·콜로라도) – $351.41
보스턴 로건(BOS·매사추세츠) – $335.91
DFW(텍사스) – $325.05
JFK(뉴욕) – $309.55
샌프란시스코(SFO·캘리포니아) – $301.58
샌디에이고(SAN·캘리포니아) – $282.13
마이애미(MIA·플로리다) – $272.90
캘거리(YYC·캐나다) – $259.07
시카고 미드웨이(MDW·일리노이) – $258.10
◇ 북미 ‘저렴한 공항 Top 10’
티후아나(TIJ·멕시코) – $105.80
휴스턴 허비(HOU·텍사스) – $122.95
칸쿤(CUN·멕시코) – $128.06
뉴올리언스(MSY·루이지애나) – $142.53
과달라하라(GDL·멕시코) – $143.59
피닉스(PHX·애리조나) – $146.41
몬테레이(MTY·멕시코) – $153.28
멕시코시티(MEX·멕시코) – $156.19
롤리더럼(RDU·노스캐롤라이나) – $160.21
솔트레이크시티(SLC·유타) – $165.43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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