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옵저버, 베스트 노래주점 10곳 선정 … ‘로얄레인 소재 한인업소’도 포함

옵저버 “한국식 노래방은 개인실에서 마음껏 노래를 부를수 있는 것이 장점”

 

사진/ 달라스 옵저버 (The atmosphere at Charlie’s Star Lounge was inspired by co-owner Corey Howe’s garage house party-heavy childhood. Now they offer karaoke. Charlie Binks)

달라스 옵저버는 지난 16일(목) 달라스 소재 베스트 노래주점을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바에서 술을 마시며 노래도 부를 수 있는 곳 중에서 10곳을 선정한 옵저버는 로얄레인 한인타운에 위치한 맥 노래방도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렸다.

옵저버는 맥 노래방의 주소를 적고 그옆에 ‘코리아 타운’이라고 명시함으로써 로얄레인이 한인타운이라는 것을 정확히 제시했다. 옵저버는 맥 노래방을 소개하는 글에게 “누리 그릴에서 식사를 한 뒤 맥 노래방으로 가서 친구들 또는 가족들이 개인실을 빌려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서 한국식 노래방의 개인실 시스템에 좋은 점수를 매겼다.

옵저버는 노래를 잘하건 초보자건 노래는 “감정적 질병을 진정시킬 수 있다”며 “백신이 널리 보급되고 술집과 라운지가 다시 영업을 시작해 마음을 노래할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 시국으로 감정적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적합한 ‘재미’가 노래라고 적었다.

다음은 옵저버가 선정한 베스트 노래방 리스트다.

Charlie’s Star Lounge
4319 Main St. (Old East Dallas)

Casablanca
200 N. Bishop Ave. (Bishop Arts)

Liquid Zoo
2506 Knight St. (Oak Lawn)

One Nostalgia Tavern
6521 Abrams Road (Lake Highlands)

Mac Karaoke
2525 Royal Lane, Suite 200 (Koreatown)

The Round Up Bar and Saloon
3912 Cedar Springs Road (Oak Lawn)

Twilite Lounge
2640 Elm St. (Deep Ellum)

Uptown Pub
3605 McKinney Ave. (West Village)

Single Wide
2110 Greenville Ave. (Lower Greenville)

Vetted Well
Various Locations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