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 한인타운 안전 위한 타운홀 모임 개최한다

J.J. Koch 커미셔너, 캐롤튼, 파머스브랜치, 에디슨 등 시장 참석예정 … 달라스 한인회 “많은 동포들의 참석 바란다”

 

사진/ 지난달 열린 달라스 경찰국 행사에서 유성주 달라스 한인회장이 달라스 한인사회를 대표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텍사스N)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성주)가 오는 23일(목) 한인타운 안전을 위한 타운홀 모임을 개최한다.

달라스 한인회는 지난달 발생한 한인타운 총격사건 이후 주류사회와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오며 한인타운 안전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타운홀 모임 역시 한인상권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캐롤튼 그랜드 럭스홀에서 열리게 되며 달라스 카운티 제2지구 J.J. Koch 커미셔너를 포함해 캐롤튼, 파머스브랜치, 에디슨 등 한인상권이 밀집된 지역 시장들도 참석, 한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

달라스 한인회는 “이번 타운홀 모임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한인상권 및 한인타운에 대한 안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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