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열리는 21차 세계한상대회 신청 접수 시작

오는 8월 15일까지 한상대회 홈페이지에서 개별참가 신청

 

2023 세계한상대회 참가신청이 시작됐다.

오는 10월 11일(수)부터 10월 14일(토)까지 4일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에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는 50개국에서 약 3천여명의 참가하고 600여개의 기업전시가 열린다.

역사적 첫 해외개최인 올해 세계한상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1:1 비즈니스 매칭과 스타트업 경연대회, 벤처캐피탈 투자포럼 등이다.

‘한상과의 동맹, 더 큰 우리로’ 라는 주제로 진행될 올해 세계한상대회 참가하기 위해서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홈페이지(wkbc.us)에서 개별 참가를 신청해야 하며 기간은 오는 8월 15일(화)까지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한 대리등록이 금지되어 있어 반드시 참가자 본인이 직접 등록해야 한다.

21차 세계한상대회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재외동포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매일경제신문, MBN이 주관한다.

일반 참가신청 문의는 registration@wkbc.us, 1:1 비즈니스 미팅 문의는 biz@wkbc.us, 특별비즈니스 문의는 event@wkbc.us 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기업전시회 및 기업상담회, 1:1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와 스타트업 경연대회 참관 등이 포함된 일반참가자는 미화 250달러, 벤처캐피탈 투자포럼은 미화 500달러, 스타트업 경연참가 기업의 참가비는 100달러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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