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 잭슨에서 외친 ‘한반도 평화’

[사진뉴스]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공공외교’ 멈추지 않는다”

 

사진/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가 준비한 한반도 평화에세이 공모전에 17명의 현지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미시시피 잭슨 주립대학교에서 열린 시상식 이후 박요한 회장은 “루이지애나/미시시피 지회, 이준영교수, 주휴스턴총영사관 안명수 총영사, 공모전 참가 학생들 그리고 잭슨주립대 (JSU) 총장 외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특히 모든 것을 주관하신 김현정 자문위원/김현섭 자문위원과 멀리 엘파소에서 오셔서 행사 준비는 물론 귀한 통일 강연을 하신 박형래 통일교육위원장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평화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Dr. Thomas K. Hudson 총장에게 한반도평화법안 지지 부탁 서한 전달, 학생들과 함께 종전선언 켐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시상식 이후 안명수 총영사와 미시시피 한인동포들의 간담회에서 김현섭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이 열렸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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