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기철 재외동포청 내정자 환영”

국승구, 김병직 공동회장 환영 및 지지 성명 발표 ... "이기철 전 LA 총영사가 내정, 기쁘게 환영"

 

사진/ 엘파소에서 열린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도로 제막식’에 참석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공동회장 국승구, 김병직)가 오는 5일(월)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의 이기철 재외동포청장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미주총연은 “초대 재외동포청장으로 이기철 전 LA 총영사가 내정됐다는 소식을 기쁘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총연은 이어 “이기철 내정자는 외교부 서기관을 시작으로 세계 여러국가의 참사관 등을 거쳐 LA 총영사를 역임하는 등 재외동포 현황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평가하며 “해외 한인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재외동포청의 기틀을 세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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