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차세대상공인단체 ‘올리’ 결성 … 첫 사업은 ‘세금웨비나’

5일(목) 오후 8시(중부시간) 온라인 세미나 ... "LEK 파트너스로부터 듣는 비즈니스 회계"

 

[사진=텍사스N] 지난 5월 애틀란타에서 열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에 참석한 차세대 한인상공인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산하 차세대분과위원회(위원장 스티브 윤)는 차세대 한인상공인들을 위한 올리(OLLIE)를 결성했다. 올리는 차세대 한인상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주 한인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조직됐다. 

올리 결성 후 첫 사업은 세금관련 온라인 세미나다. 오는 5일(목) 오후 8시(중부시간)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세금웨비나는 미주 최대 회계법인 LEK 파트너스의 전문회계사들이 참여한다.

LEK파트너스는 샌디에고와 로스엔젤레스, 텍사스 오스틴, 애틀란타, 뉴욕, 네슈빌 등 미국 주요도시와 한국에 지점을 둔 회계법인으로 한국기업들의 미국 진출 및 스타트업 기업,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회계 및 컨설팅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한국과 미국 회계사들로 구성된 LEK파트너스는 세금웨비나를 통해 회계관련 전문지식과 사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방침이다.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올리의 스티브 윤 회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Steve@elevatustx.com)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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