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통령 표창 후보 공개 검증한다 … 휴스턴 3명, 달라스 3명

휴스턴은 박명국 자문위원, 하세정 부회장 유경 자문위원. 달라스는 김성한 자문위원, 전성우 부간사, 한정용 자문위원 추천

 

사진/ 민주평통 제19기 휴스턴협의회가 진행한 K-평화 토크콘서트에서 박요한 협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2021년도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의장표창 후보자를 공개했다.

사무처는 의장표창 후보자 723명을 공개함으로써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이를 공적심사 자료로 활용한 후 최종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공개 검증대상은 한국과 전세계 자문위원 676명과 공무원 47명으로 검증기간은 8월 13일(금) 부터 오는 9월 11일(토)까지 30일간 진행된다.

후보자에 대한 의견은 누구나 제출할 수 있으며 남부지역과 포상업무 담당자에게 이메일 lmk@korea.kr, 팩스 02-2236-2762를 이용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민원으로 접수되지 않으며 별도의 회신은 하지 않는다.

한편, 텍사스에서는 총 6명의 자문위원이 추천됐다. 휴스턴협의회는 박명국 자문위원과 하세정 부회장, 유경 자문위원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달라스협의회는 김성한 자문위원과 전성우 부간사, 한정용 자문위원이 표창 후보에 올랐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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