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박요한 전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2023 국민포상 해외수훈자는 단 5명,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자 중 해외자문위원으로는 박요한 전 회장이 유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박요한 전 회장이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받는다. 민주평통은 보도자료를 통해 27일과 28일 양일간 사무처 회의실에서 ‘자유민주통일 기반조성 유공 2023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한국을 포함 전세계에서 7명에게 수여되는 모란장 명단을 발표했다.

모란장 수훈자는 총 7명으로 대한민국 이외 국가 자문위원 중에서는 박요한 회장이 유일하다. 휴스턴협의회를 우수협의회로 이끌며 휴스턴 민주평통의 명성을 높인 박요한 전 회장은 한국시간으로 28일 모란장을 수훈받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호주의 고동식 위원, 오렌지 샌디에고 협의회 김동수 자문위원이 해외자문위원으로 유일하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받는다.

국민훈장 목련장은 총 12명이 수훈받게 되며 해외 자문위원중에는 유의재 베이징 협의회 자문위원이 유일하며 국민훈장 석류장은 총 10명으로 중앙아시아의 정지성 자문위원이 선정됐다. 총 5명이 받게 되는 국민포장에는 토론토의 정재열 자문위원이 해외 자문위원으로는 유일하다.

따라서 이번 2023 국민훈장 포상에 해외자문위원은 5명이 선정됐으며 휴스턴의 박요한 전 회장이 모란장을 받게 됨으로써 휴스턴 협의회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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