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정세균 전 국무총리 초청 특별강연회

박요한 회장 “휴스턴 뿐만 아니라 미주 지역 한인동포 누구나 참석 가능”

 

 

기업인에서 정치인까지 주요직책을 다 거친 대한민국 대표 ‘경제통’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휴스턴을 방문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 초청으로 휴스턴을 방문하는 정세균 전 총리는 한인동포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월 4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휴스턴 쉐라톤 브룩할로우 호텔에서 열리는 특별강연회에는 한인동포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950년 전북 진안군에서 태어났고 전주 신흥고와 고려대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페퍼다인대학교 경영학 석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취득 후 1978년 쌍용그룹 공채로 입사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기업인으로 오랜 경력에 정치경력까지 더해지면서 인품과 리더십면에서 널리 인정받는 인물 중 하나다.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박요한 회장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특별강연에 많은 한인동포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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