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전문가에게 듣는 ‘한국인의 미국창업’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2023년 첫 세미나 ... 강사는 한국계 벤처캐피탈 프라이머 사제의 김광록 대표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방호열)이 ‘한국인의 미국창업’을 주제로 2023낸 새해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 서부시간으로 6시 15분부터 KIC 실리콘밸리 (KOTRA) 알라스카 룸에서 개최된다.

강사는 실리콘밸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계 벤처 캐피탈인 프라이머 사제의  김광록 대표다. 벤처 캐피탈이란 신기술금융사 또는 창업투자회사로 경쟁력있는 벤처기업을 발굴, 투자하는 펀드사를 말한다.

한국계 벤처 프라이머 사제는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 사제파트너스와 한국 최초 엑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가 합쳐 2018년 출범한 회사로 버클리대학교 출신 이기하 대표와 김광록 대표가 이끌고 있다. 2018년 4,300만 달러 규모로 한인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첫 펀드를 결성한 이후 50여곳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계 벤처캐피탈이다.

따라서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의 이번 세미나는 김광록 대표로부터 “혁신의 중심지인 한국, 한국인들의 역량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듣고 “한국인의 미국창업과 관련한 전문적 지식을 공유하는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누구나 강연에 참석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신청(신청사이트 클릭)하면 된다.

 

강사: 김광록 대표

일시: 2/1 (PST(서부시간) 기준)

    • 6:10 PM ~6:30PM: 참석자 소개 및 인사
    • 6:30 PM~7:30PM: 세미나 * 8:30 PM CST(중부), 9:30 PM EST(동부)

* 한국시간 2월 2일 11:00 AM

  • 7:30 PM ~7:40PM: Q&A, 단체사진

장소: KIC 실리콘밸리 (KOTRA) 알라스카 룸

  • 3003 North 1st Street San Jose, CA 95134

Online Offline 동시진행 (Ticket 구입시 줌링크 제공)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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