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HEB 개점에 1000명 넘게 ‘오픈런’

달라스 남서부 맨스필드에 DFW 6호점

 

사진/ HEB (A line of about 1,000 people, according store representatives, spanned to the back of the store this morning.)

달라스 남서쪽에 위치한 맨스필드에 새로운 H-E-B가 영업을 시작하자 1000여명이 오픈런을 위해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샌안토니오에 본사를 둔 H-E-B가 북텍사스로 진출하면서 북텍사스 고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사고 있다. 새벽 4시부터 오픈런이 시작된 맨스필드 신규매장은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6번째 매장이다. 

H-E-B는 맨스필드에 신규매장 영업을 시작하면서 800여명의 지역주민을 직원으로 고용했다. 

해당 지점은 다른 식료품점과 경쟁에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샌드위치용 빵은 0.98달러, 계란 1.54달러, 토르티야 1.54달러에 판매하는 등 지역고객 유치를 위한 가격경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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