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대한탁구협회
장우진(국군체육부대)-임종훈(KGC인삼공사) 조가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남자 개인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결승전에서 스웨덴의 강호 마티아스 팔크–크리스티안 카를손 조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은메달을 획득, 한국 남자 탁구 역사를 새로 썼다.
휴스턴 한인 탁구협회가 주최한 응원전에 동포들도 적극 참여해 선수들에 큰 힘을 선사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