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휴스턴 예술의 중심지를 사로잡은 ‘한복’ … “한복은 예술작품”

아트뮤지엄 루나페스티벌 ... 한나래, 휴스턴 한인농악단의 공연 및 한복입기 체험 '인기 절정'

 

24일(일) 휴스턴 예술문화의 성지인 아트뮤지엄에서 열린 루나페스티벌에서 한복입기 체험은 절정의 인기를 보였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복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관람객들은 한복을 입어보기 위해 긴 줄을 만들었다.

휴스턴의 한국전통무용단 한나래와 한인농악단(단장 허현숙) 공연을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복을 입어보는 체험 부스와 한국 민속의 전통악기인 장구와 북, 꽹과리, 징을 직접 쳐보는가 하면 열두발 상모를 직접 돌려보는 등 체험공간을 마련,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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