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븐으로 변한 자동차, 쿠키가 구워진다

 

사진/ 미주리 캔사스시티 기상청 트위터

연일 10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자 미주리주 기상청은 야외 온도가 88도일 때 차량 내부 온도는 116도가 됐고 잠시 후 실내온도는 140도 까지 올랐다. 미주리주 기상청은 이같은 실험을 트위터에 올리고 “폭염에 차량온도는 단 5분만에 급상승한다”면서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차량 내 온도가 급상승하는지 알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차량내 어린이 질식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실험의 이유를 밝혔다.

 

오븐으로 변한 자동차에서 구워진 쿠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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