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졌지만 잘싸운 태극전사들, 4년 후 북중미 월드컵에서 만나요”

삼삼오오 모여 브라질 전 응원에 나선 달라스 한인동포들 ... "수고한 선수들에 큰 박수"

 

사진 /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세계최강 브라질을 만나 4대 1로 패했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은 멈추지 않는다.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이 열린 5일(월) 달라스 한인들도 삼삼오오 모여 원정 두번째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8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의 힘을 카타르 현지에 보냈다.

전반전에만 4골을 허용하며 최종 4:1로 패했지만 브라질을 상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과 후반 40미터 중거리 대포슛을 성공시킨 한국팀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4년후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 달라스 동포들은 아쉽지만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준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