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남부연합회, 배턴루지 한인회에 수해성금 1만 달러 기부

중남부연합회 “수해 한인들에 힘과 위로를 전달, 희망 주고자”

 

사진 / 중남부연합회가 허리케인 아이다로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루이지애나 바톤루지 한인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회장 정명훈)가 지난 8월 31일부터 시작한 루이지애나 수해지역 한인돕기 모금활동으로 조성된 성금 1만 달러를 배턴루지 한인회 배제인 회장에게 전달했다.

중남부연합회측은 “중남부 한인들의 마음이 전달, 수해복구에 힘과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턴루지는 루이지애나 수도로 뉴올리언즈와 인접해 있으며 허리케인 아이다의 직격탄은 맞은 도시 중 하나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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