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한인회, 장학금 수여식 …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김도수)는 한인 고등학생과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중에서 7명을 선발해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골프대회로 장학기금을 마련한 샌안토니오 한인회는 총 27명의 지원자 가운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7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샌안토니오 한인회는 “미국에서 자랑스러운 한인으로서 지역사회를 이끌 리더로 성장해주길 기대”하며 “장학금이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샌안토니오 한인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배하연, 정수지, 에스더 고, 샤론 최, 그랜트 민, 양희원, 제시 리 등이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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