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텍사스 재외선거 투표율 53% 넘었다 … “휴스턴 53.7%, 달라스 54.28%”

텍사스 전체 선거인수 3,086명, 투표자 수 1,665명

 

[사진=텍사스N] 오스틴 한인문화회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방문한 한인이 본인확인 작업 후 서명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부터 1일(월)까지 열린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텍사스 투표율이 53%를 넘기며 국회의원 선거중에서는 역대급 투표율을 보였다.

텍사스에서는 휴스턴과 오스틴, 달라스 등 총 4곳의 투표소가 설치됐다. 휴스턴총영사관 관할 지역은 선거인수 1,813명 중 974명이 투표에 참여해 53.7% 투표율을 보였고 달라스영사출장소 관할 지역은 선거인수 1,273명 중 691명이 투표에 참여해 54.28% 투표율을 보였다.

달라스출장소에 따르면 2018년 재외선거 당시 투표율 39% 보다 올해 재외선거에서는 15.28%가 올라 높은 투표열기를 보였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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