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DA자문위원회, 화이자 백신 긴급 승인 권고 … “찬성 17명, 반대 4명”

식품의약국(FDA)의 자문위원회(VRBPAC)가 화이자(Pfizer)의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권고를 결정했다. 

10일(목) 열린 자문위원회 투표에서 자문위원 17명이 권고찬성을 했고 4명이 반대, 1명이 기권했다. CNN은 10일 오후 4시 45분 속보를 통해 “이제 남은 것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위원회(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Practices)의 권고 결정”이라고 보도했다.

CDC 자문위원회의 화이자 백신에 긴급사용 승인에 대한 권고안 투표는 오는 13일(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약회사 모더나 역시 백신의 긴급사용을 신청한 상태로 모더나(Moderna)의 백신에 대한 FDA 자문위원회 심사는 오는 17일로 예정되어 있다.

 

안미향  기자

 

TexasN.com

텍사스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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