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미국인 단체, 민주당 베토 오루크 후보 지지 선언

오늘 (17일) 오후 세시 휴스턴 '템푸라 할랄'에서 ... "인스타그램 통해 라이브 시청 가능"

Democratic 2020 U.S. presidential candidate Beto O'Rourke attends a kickoff rally on the streets of El Paso, Texas, U.S., March 30, 2019. REUTERS/Jose Luis Gonzalez - RC1ABF3D29D0

 

사진/ PBS.org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텍사스 주지사에 도전장을 낸 민주당의 베토 오루크 후보를 지지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모임인 ‘베토를 지지하는 아시안들’이 공식 출범한다.

오늘(17일) 오후 3시 휴스턴 템푸라 할랄(10640 Cypress Creek Pkwy, Houston, TX 77070)에서 커뮤니티 인사들과 조직 및 활동가들이 모여 베토 오루크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주최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오루크 후보 지지선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라이브 시청이 가능하며 기조발표자는 사라 스예드(Sarah Syed), ‘베토를 지지하는 아시안들’ 커뮤니티 조직가, 비앙카 마뷰트-루이(Bianca Mabute-Louie), 박사과정 후보
,멜라니 토미나 방(Melanie Toarmina Pang), 사회 복지사, 스티븐 우(Steven Wu), 변화를 위한 아시안 아메리칸 펀드의 텍사스 지역 디렉터 겸 ‘베토를 지지하는 아시안들’ 공동 대표다.

‘베토를 지지하는 아시안들’은 안전한 커뮤니티와 학교, 접근 가능한 건강보험,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원, 우리 가족을 위한 이민신분 조정절차를 보장하는 주를 만들기 위해 조직된 텍사스 내 아시안 아메리칸 단체의 연합으로  웹사이트를 통해 단체 관련 상세 정보를 알수 있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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