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플
애플이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애틀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 서부시간으로 18일 오전 10시부터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애플파크(본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온라인 중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C는 애플이 18일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신형 맥북과 에어팟 헤드폰 출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지난달에도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 13과 신형 아이패트, 애플워치7을 선보인 바 있다.
CNBC는 애플이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신제품을 출시, 공개해왔기 때문에 ‘unleashed’라는 슬로건으로 공개된 이번 에벤트에서도 신제품에 대한 공개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전문매체들은 애플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팟 디자인 변경과 맥북 프로의 하드웨어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