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리앤더 교육구 대면수업 하자마자 2명 코로나확진

리앤더 교육부가 대면수업을 시작한지 1주일만에 코로나 확진환자 2명이 발생했다. 지난 9월 11일 교육구 발표에 따르면 에이킨 초등학교(Akin Elementary School)와 배그대드 초등학교(Bagdad Elementary School) 교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교육구는 “확진된 교직원과 접촉한 모든 직원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다”며 방역에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구 측은 대면수업을 시작하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정보를 업데이트 하며 학부모들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어스틴 지역 내 코로나 경계가 3단계로 하향조정되면서 상당수 비즈니스들의 영업이 재게됐으며 사회적 거리를 지킨다는 전제하에 야외이벤트도 허용될 전망이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