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북부 라운드락,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1위 등극

라운드락 시당국마저 놀라움 금치 못한 결과 ... "높은 거주민 복지 등급과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비"

 

사진 / CBS

미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위에 라운드락이 오르는 놀라운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뱅크레이트의 평가에 따르면 인구 12만여명의 라운드락이 1위에 올랐다. 다수의 조사결과에서 10위권에 오르던 오스틴은 이번 조사에서는 상위권에 오르지 못했으나 라운드락은 1위가 된 점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텍사스에서는 라운드락에 이어 알링턴이 6위를 차지하면서 텍사스에서 두개 도시가 10위권에 들었다.

웰빙, 고용 시장, 경제성, 이주 및 다양성의 다섯 가지 범주에 걸쳐 데이터를 조사하여 순위를 결정했다는 뱅크레이트 발표에 따르면 라운드락은 낮은 생활비와 기술관련 직업 시장, 높은 거주민 복지 등급, 주민의 80% 가 공공공원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살고 있는 등 다양한 이유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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