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재난대응 박람회 개최 … “비상상황 대응 및 재난 대처 정보 공유”

오는 20일(화)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사진/ 오스틴 시청

오스틴 시당국은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요령을 익힐 수 있는 박람회를 개최한다. 오스틴 시는 보도자료에서 오는 20일(화)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8401 Cameron Road Austin Texas 78754)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스틴 시의 기본 비상상태 운영시스템과 재해시 활성화되는 분야 및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안보 및 비상관리국, 오스틴 소방서, 오스틴 311, 공중보건, 재해구호네트워크 등 비상사태에 대응하고 관리하는 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개인과 가족, 비정부기구 및 시당국이 재난 발생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와 협력방법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국토안보부 비상관리이사인 후안 오티즈는 “비상사태에 대한 대응을 사전을 마련하는 것이 지역사회의 계획”이라며 “재난이 닥쳤을 때 우리 모두가 어떻게 도울것이지 개인과 조직 및 정부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해야 할 역할과 비상상황을 상시대비할 수 있는 정보와 기본적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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