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지역언론, K-팝 팬 위한 이벤트 정보 묶어 소개

한인운영 노래방 뿐만 아니라 굿즈 및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 안내

 

사진/ Tori Kpop & Anime 인스타그램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유튜브에서 케이팝(K-pop) 조회수의 90%가 해외에서 발생할 정도로 해외에서 케이팝 인기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오스틴 크로니컬은 중부 텍사스 지역의 케이팝 팬들을 위해 함께 모여 케이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을 소개했다. 

케이팝 인기와 동시에 인기를 누리는 노래방. 과거 노래방은 한인들이 주로 가는 장소였지만 최근 들언 노래방을 찾는 케이팝 팬들이 급증했다.

오스틴의 참 바베큐 치킨의 경우 케이펍(K Pub)으로 상호명을 바꾸면서 한국식 치맥과 노래방을 동싱에 즐길수 있는 곳이라고 오스틴 크로니컬은 소개하고 있다. 

케이팝 팬들에게 놓칠수 없는 것이 바로 굿즈 수집이다. 오스틴 크로니컬은 오스틴 지역에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사진을 포함한 각종 굿즈를 구매할수 있는 토리 케이팝을 소개하며 “사진 수집가라면 매주 토요일 매장에서 포토카드 교환 이벤트에 참가해보는 것도 좋다”고 안내했다.

오스틴 하나월드마켓에 위치한 케이팝 나이트 와 Kpop Trading ATX 역시 캐이팝 팬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아이돌 앨범발매 축하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안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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