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하나월드마켓 안에 새로 입점하는 퓨전라면

외식업 전문지 EATER "일식과 멕시칸 요리 접목한 퓨전, 한인마트에 입점"

 

사진/ Ramen Garage’s menudo ramen.Christopher Krinsky/Instagram

오스틴 한인마트의 터줏대감인 하나월드마켓 푸드코드에 멕시코 퓨전 라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스틴 지역 외식업 전문지 이터(Eater)에 한 라면 레스토랑의 메인 주방장이었던 크리스토퍼 크린스키는 멕시코 캔쿤에서 자라면서 얻은 멕시칸 요리법을 라면요리에 접목해 새로운 퓨전요리를 선보인다. 

2023년 영업을 시작하는 퓨전 라면집은 한인마트 안에 입점하게 되면서 한인들에게도 새로운 라면맛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크린스키는 오스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요리를 전공했고 네이버후드 스시와 일본식 돈카츠 식당에서 실전을 익힌 후 일식과 멕시칸을 접목하는 퓨전 라면을 개발했다.

이터(Eater)는 새로운 라면집이 한인 마켓인 하나월드마켓에 입점한다는 소식과 함께 한국식 하나요리와 떡 도넛 집도 성황중이라고 알렸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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