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P (A soldier stands guard by a charred vehicle that was set on fire in Cointzio, Mexico, Sunday, Feb. 22, 2026, amid reports the Mexican Army killed Jalisco New Generation Cartel leader Nemesio Oseguera, known as “El Mencho.” (AP Photo/Armando Solis)
외교부는 멕시코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와 치안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2월 24일 오후 3시(한국시간)를 기해 멕시코 할리스코주와 과나후아토주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멕시코 당국의 마약 카르텔 수장 사살 이후 일부 지역에서 보복성 폭력 사건과 혼란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한국 외교부는 재외국민 안전과 편익 증진, 재외동포 지원 강화를 목표로 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정에 따라 멕시코 내 여행경보는 다음과 같다.
3단계(출국권고): 치아파스주, 시날로아주
특별여행주의보: 할리스코주, 과나후아토주
2단계(여행자제): 멕시코 여타 지역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하는 경보로, 현지 상황 악화 시 추가 상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 방문을 계획 중인 국민에게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 이미 체류 중인 국민에게는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불필요한 외출과 위험 지역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행경보 단계별 행동요령에 따르면 1단계(여행유의)는 위험요인 숙지하고 대비, 2단계(여행자제)는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며 3단계(출국권고)는 여행 취소 및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출국 권고, 4단계(여행금지)는 즉시 대피 및 철수 대상이다.
외교부는 보도자료에서 멕시코 내 치안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 시 여행경보를 추가로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주멕시코대사관 홈페이지 내 관련 공지사항 (https://mx.mofa.go.kr/mx-ko/brd/m_5936/list.do) 및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내 안전공지(https://0404.go.kr/bbs/safetyNtc/lis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인터뷰] 동해유전 자문 코넬 올라리우 교수 “더 많은 연구, 데이터확보 권장했다”](https://texasn.com/wp-content/uploads/2025/03/IMG_4157-2-1140x570-1-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