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홍보마케팅 전문회사 블루라임(공동대표 김민아, 이인규)이 런칭한 커뮤니티 정보사이트 인싸모아닷컴(inssamoa.com) 에서 무료로 웹사이트를 제작해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인싸모아닷컴의 ‘무료웹사이트제작’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업체의 홍보’와 ‘온라인 주문’에 반드시 필요한 ‘웹사이트’가 없는 한인 스몰비즈니스들에게 희소식이다.
인싸모아닷컴은 도넛가게를 비롯한 한인식당 및 치킨, 햄버거, 스시 등 웹사이트가 필요한 스몰비즈니스 한인업주들에게 무료로 홈페이지를 제작,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월) 까지이며 선착순 100개 업종에 한해 호스팅과 도메인을 포함한 웹사이트 제작 전반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지역적 한계를 두지 않고 어느 곳에서든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들에게 무료 제작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넓힘으로써 DFW 지역 인근 소도시를 포함해 텍사스 전역에 산재한 한인 상공인들 누구나 웹사이트를 무료로 보유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웹사이트 제작이후 메뉴 변경 및 내용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사이트의 전반적인 관리도 인싸모아닷컴에서 대행하게 되며 관리비는 한달에 30달러다. 따라서 온라인이나 웹사이트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최고의 가성비로 온라인 비즈니스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인싸모아닷컴은 현재 홈페이지에 4가지 종류의 웹사이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무료 웹사이트 제작을 원하는 한인들은 인사모아닷컴 홈페이지(http://inssamoa.com/about/inssa-market/) 에서 적합한 디자인을 선택한 이후 제작을 의뢰하면 된다.
블루라임의 김민아 공동대표는 “홍보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며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을 원해도 웹사이트가 없어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소상공 자영업자들을 위해 무료웹사이트 제작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마케팅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하고 요즘 대세인 온라인 마케팅에 첫 관문으로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무료 웹사이트 제작 이벤트에 대해 김대표는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들에게 대면영업은 익숙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비대면이 현실화 된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한 비즈니스 성장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들에게 효율적 온라인 마케팅 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했다.
안미향 기자
Texa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