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기금 마련에 달라스 한인들 힘 모았다

달라스 한인상공회, 북텍사스도넛협회, 북텍사스 미용재료상인협회, 뉴욕라이프 등 120여명 참가

 

사진/ 달라스 한인상공회 제공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의 내년 여름에 개최예정인 달라스 경찰국 장학행사 기금 마련에 달라스 한인들이 힘을 하나로 모았다. 지난 25일(화) 달라스 한인상공회와 북텍사스도넛협회(회장 이상윤), 북텍사스 미용재료상인협회(회장 이정우), 뉴욕라이프는 장학기금 마련 연합골프대회를 개최했다.

120여명이 모인 이번 연합골프대회에서는 북텍사스의 한인 경제를 이끄는 단체와 한인사회에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며 진정한 기업정신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생명보험회사 달라스 뉴욕라이프가 참여해 장학기금 마련에 힘을 더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 김현겸 회장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장학기금은 내년 15년째를 맞는 경찰행사에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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