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스터디 코리안’ 통신원 모집

오는 24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 "한인사회와 한글활동 소개 역할"

사진/ 재외동포재단 스터디코리안 홈페이지 캡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재외동포 대상 한글교육 사이트 ‘스터디 코리안’의 해외통신원을 모집한다.

재외동포재단은 보도자료에서 “재외동포사회 차세대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담당하는 한글학교의 우수활동을 알리기 위해 해외통신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신원은 글쓰기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취재활동도 가능해야 한다. 또한 한인사회와 한글학교 활동에 참여하는 재외동포가 대상이다.

통신원 자격이 주어질 경우 ‘스터디코리안’ 사이트에 한글학교의 다양한 행사와 교육성과를 소개하는 기사 및 칼럼을 월 2회 작성하거나 동영상으로 제작, 공유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작성된 기사 및 동영사에 대해 소정의 저작권료가 지급된다. 해외통신원 지원서류는 오는 24일(금) 스터디 코리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선발자는 오는 3월 10일  개별통보 받게 된다.

통신원 지원 제출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1부, 거주지 한인커뮤니티 소식관련 주제로 쓴 칼럼 1부 등을 이메일(Studykorean@ok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시 저장파일명에 ‘국가’와 ‘지원자 성명’을 넣어 저장한 뒤 보내야 한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터디코리안 홈페이지 를 참조하거나 스터디코리안 운영팀(Studykorean@okf.or.kr)에 문의하면 된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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