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참가

중소기업인대회 공식 초청받은 세계한상대회 조직위 ... "한상대회 성공 위한 동반자"

 

사진/ 대통령실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 임원진이 한국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기문)의 공식초청으로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5월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인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영 중기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 유관 단체장, 중소기업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한 대표적 기관이다. 특히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 김현겸 전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의 해외민간대사로 활동하며 한국의 중소기업들의 미주진출을 돕고 있다.

세계한상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의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따라서 조직위가 중소기업인 대회에 공식초청받음으로써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대한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1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등록 신청을 접수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event@wkbc.us로 문의하면 된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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