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문] 애틀란타 한인회, 달라스 총기난사에 애통한 마음 전해

"총기에 대한 강력한 규제 뼈저리게 느끼며, 참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사진 / NPR(Emergency personnel respond to a fatal collision in Brownsville, Texas, on Sunday. Several people were killed after they were struck by a vehicle while waiting at a bus stop near Ozanam Center, a migrant and homeless shelter. Michael Gonzalez/AP)

애틀란타 한인회(회장 이홍기)가 한인가족 3명을 포함해 9명이 목숨을 잃은 달라스 총기참사에 대한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애틀란타 한인회는 “총기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뼈저리게 느낀다”면서 “총기 소지자의 철저한 신분확인과 총기난사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조의를 표했다.

애틀란타 한인사회도 총기사고로 인해 한인이 목숨을 잃은 아픔을 갖고 있어 달라스 한인사회가 받았을 충격에 크게 공감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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