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캔디회사, 초콜렛 맛평가 전담 직원 채용 … “시간당 30달러”

“18세 이상 북미지역 거주나 누구나 지원가능”

사진/ 캔디 펀하우스 홈페이지

캐나다의 캔디 펀하우스(Candy Funhouse)사는 초콜렛과 사탕을 먹고 후기를 작성하면 시간당 30달러를 버는 캔디전문가(candyologists)를 모집한다.

캔디 펀하우스는 자사 홈페이지에 직원채용 광고를 내고 “마케팅 자료에 포함될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사내 평가 시스템에 따라 객관적으로 샘플을 맛보고 맛과 질감, 품질을 고려하는 정확한 판단을 제시할 직원들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캔디 펀하우스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며 “재택근무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재택근무의 경우 샘플 초콜렛과 사탕이 집으로 배송된다. 또 풀타임과 파트타임으로 근무가 가능하다.

지원마감은 2월 15일이며 캔디 펀하우스 웹사이트(https://candyfunhouse.ca/pages/careers) 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안미향 기자

Texa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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