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독감의 차이는?

독감의 잠복기는 최대 4일, 코로나는 14일

독감과 코로나 19는 증상이 유사해 구별이 쉽지 않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독감에 비해 훨씬 더 강하고 극심한 통증과 기침 및 발열을 동반한다. 본격적이 독감 시즌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독감을 코로나로 오인하거나 코로나를 독감으로 생각하기 쉬워 의사들은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려고 조언하고 있다.

독감의 경우 타인에게 옮았음 경우 잠복기가 하루에서 최대 4일후 발병하고 발병해 7일 이후부터 증세가 약화되지만 코로나는 감염의심이후 최대 14일의 잠복기를 보이는 차이가 있다.

내과전문의 마이크 셀비아씨는 “독감이 코로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코로나는 극심한 통증과 고열, 기침을 동반하고 독감에 비해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며 “최악의 경우 독감에 걸린 상태에서 코로나에 감염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독감은 “예방접종을 충분히 막을 수 있으니 본격적인 유행시기가 외전에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권했다.  CDC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것을 잊지 말고, 올해는 특히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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