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he Carnival Jubilee, Galveston’s new cruise ship features a Texas star on the bow and is expected to set sail in late December. Carnival Cruise Line
새로운 텍사스 브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갈베스톤에 도착한다. 현재 독일 파펜부르크에서 제작중인 카니발 크루즈 라인 측은 오는 12월 말부터 갈베스톤에서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니발 크루즈 라인은 보도자료에서 “갈베스톤에서 일년 내내 항해하는 최초의 크루즈 라인으로 새 선박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지역경제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선박인 카니발 주빌리(Carnival Jubilee)는 11월에 해상시범운항을 거쳐 갈베스톤에서 승객을 싣고 첫 출항예정이다.
운항구간은 갈베스톤에서 시작해 멕스코 코즈멜과 코스타 마야, 마호가니 베이, 온두라스 등 7일동안 서부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을 제공한다.